광릉한샘기숙학원에서는 검정고시생도 상위권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었다. 수능 만점자 배출부터, 대형학원들의 수능 고득점 수강생 홍보는 여전하다. 그러나 대부분 수능에서만 망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강하기로 유명한 학원들에서 유독 이러한 고득점 수강생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재수의 핵심인 ‘성적향상’에 중점을 맞춘 사례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광릉한샘기숙학원에서 공개한 성공사례가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학원은 기본기가 부족한 검정고시생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문계 황* 학생은 지난 해 12월 광릉한샘기숙학원의 “집중과외반” 과정에 입소하여, 올해 4월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 “명문대 재수종합반”에서 공부하여 국어, 영어, 수학 모두 1등급의 성적을 거두었다.

아직, 정시 원서접수 이전이지만, 표준점수가 523점으로 대략 연세대, 고려대 하위권 학과 또는 서강대, 성균관대 상위권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이다.

자연계 김영* 학생의 경우, 2014년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광릉한샘기숙학원의 “집중과외반” 과정에 입학했다. 이 과정에서 실력을 키운 김영* 학생은 3월부터 “명문대 재수종합반” 과정에 합류하여 국어, 영어, 수학 모두 1~2등급의 성적을 얻었다.

역시 정시 원서접수 이전이지만, 표준점수가 500점으로 대략 중앙대, 경희대 공과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성적이다.

이처럼, 검정고시생들이 이 학원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 학원의 시스템에 있다.

검정고시생들처럼, 기본기가 현저히 부족한 학생이 이 학원에 입소하면, 먼저 ‘집중과외 재수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국, 영, 수 모든 정규수업을 1:4 그룹과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이 과정은 그룹과외 수업과 체계화된 1:1 지도로 중학교 개념부터 고1~2 과정까지를 완벽하게 내재화하도록 만든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시수는 재수종합선행반 과정에 비해 다소 적지만, 개별지도 체계가 크게 강화되어 있어, 하위권 학생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기본기를 만들어가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집중과외 재수반’에서 기본기를 쌓게 되면, 목표로 하는 대학에 따라 ‘명문대 재수종합반’ 또는 ‘사관학교 재수종합반’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게 된다. 광릉한샘의 ‘명문대 재수종합반’ 과정은 국,영,수 정규수업을 모두 반별 20명 이내의 소수정예 체계로 운영되며, 반별 수학멘토 강사(정규 강사진 중 배정)가 개별지도를 병행한다. 또한 특별한 수학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부모들이 집에서도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광릉한샘기숙학원 김대현 원장은 “부족한 성적을 가진 학생을 상위권대에 진학시킬 때, 입시학원의 가치는 빛을 발하는 것”이라며, “성적별로 30명씩 반을 편성하여 수업하는 재수선행반 과정이라면, 최고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성적대별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개별지도를 크게 강화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학원의 재수선행반은 12월 6일(일), 12월 20일(일), 1월 3일(일), 세 차례에 걸쳐 개강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sacademy.co.kr)나 상담실(031-543-0202, 상담실 1번)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