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편입기숙학원 4개월간의 수강후기 입니다.


수강후기를 적게 되네요. 글재주가 없기도 하고 맞춤법도 억망이지만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사실 처음부터 자신의 의지를 심각하게 믿지 못했기 때문에
김기원 편입 학원의 스파르타식, 기숙을 통한 생활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 결과 다른 선택지들은 생각도 하지 않고 이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방에 살아서 더 선택폭이 좁았지만요)
우선 4개월을 뒤 돌아보면 나쁜 선택은 아니였던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에서도 계속적으로 잡아주고 휴대폰도 사용이 금지인지라 자연스럽게 딴 짓을 안하게 되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사회에 있었으면 폰 엉청 만지겠죠.
식사면인 부분에서도 괜찮았던거 같네요. 사실 이런 부분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딱히 언급할 부분이 없는 거 같아요.
학원 분위기도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서 동기부여도 되고
성적이 항상 공지 되기 때문에 실력은 아직 낮지만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는 거 같아요.
물론 좌절 할 때도 많지만...
수업은 항상 명쾌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우리에게 좋은 설명 해주시고자
쉬지 않으시고 공부를 하시구요. 그게 인상적이였던거 같아요.질문도 의심의 여지 없이 친절히 잘 답변해주시구요.
특히나 저는 역시나 기숙학원 특성상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사회에서는 이동시간이나 밥먹는 시간
이러저러한 시간들이 많이 축소 되서 최소14시간에서 마음 잡으면 16시간은 공부를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개인의 의지가 더 중요하지만요...(저는 아직...)
여튼 공부 환경은 어디보다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꼭 열심히 해서 다음 번에는 수강 후기가 아니라
합격수기에 글을 올리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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