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저는 가고 싶은 대학은 있었지만 노력을 하지 않는 그런 말뿐인 학생이였습니다.

그렇게 게으른 고등학교 생활을 한 저의 수능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재수를 하게 되었고,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시내의 일반 재수 종합반을 다니면서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수능 성적표를 받았을 때의 기억이 무뎌지며

다시 나태해 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또다시 일년을 더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맛 본 저는 관리가 철저한 기숙학원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지인분의 추천을 통해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게을렀던 저를 이 기숙학원 생활 패턴에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패턴은 습관이 되었고, 생활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성적도 점차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숙학원에서의 10개월을 보내고, 치른 수능은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겪는 대입이지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 과정을 견뎌내면 정말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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