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한국항공대 물류학과 합격 – 윤형찬(행신고졸)

저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평생 공부 한 번 해보지 않았던 그냥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 고 3 수능을 마치고,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저는 재수를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재수를 하러 처음 찾아 들어간 기숙학원은 학생 관리부터 수업내용까지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없었고, 그에 따른 분위기 또한 산만하여 덩달아 흔들리며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재수 때 수능을 마치고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에 후회없이 공부해보자고 다짐하고 삼수를 하러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재수 때와 삼수 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저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재수 때는 부모님의 강요 절반, 저의 의지 절반이였다면, 삼수는 100% 저의 의지로 시작한 것이였습니다.
마음가짐이 달라지면서 가장 먼저 달라졌던 것은 제가 학원 생활 패턴에 맞추려고 노력했던 것 이였습니다. 수능 당일 컨디션에 맞추어진 스케줄대로 생활패턴을 익숙하게 해놓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동안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시간은 줄어들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들어지는 순간이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치는 여름기간과 수시기간과 맞물려 조급해지는 10월, 두 번의 고비가 그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학원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들으며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 3때 국,영,수,사탐(2과목) 등급 총합이 거의 50이 되는 성적에서 재수때는 열심히 하지 못하여 별로 올리지 못한 성적을 삼수를 하여 제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만한 성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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